HOME > 관련기사 대우·벽산건설, 입찰담합으로 과징금 106억원 건설입찰을 담합한 대우건설(047040)과 벽산건설(002530)에 공정거래위원회가 10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4일 '대구시 죽곡2지구 2공구 공동주택건립공사'에서 대우건설과 벽산건설이 사전에 낙찰예정자과 투찰가격 등을 사전에 합의한 데 대해 과징금 106억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은 대구도시공사가 지난 2008년 4... 한국지엠, 309개 협력사에 1013억원 직접 지원 한국지엠주식회사가 외국인 투자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309개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한국지엠은 4일 인천에 위치한 부평본사에서 마이크 아카몬 사장과 쟈니 살다니 지엠해외사업부문(GMIO) 구매담당 부사장, 김성하 공정거래위원회 기업협력 국장, 최범영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이원 솔루텍 대표) 등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와 동반성장 협... 공정위 "심사결과 사유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경고·무혐의 등 심사결과에 대해 구체적 사유를 기재해 피조사업체와 신고인에 통지키로 했다. 4일 공정위원회는 피조사업체와 신고인의 권리보장 강화를 위해 이같은 표준문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그동안 경고·무혐의 등 처분에 대한 통보내용이 담당자별로 달라 혼선을 빚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 공정위 대대적 하도급 실태조사 나선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중소기업 불공정거래 방지를 위해 다음달 중으로 2차 이하 수급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도급 실태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또 '리뉴얼' 제품의 가격인상에 대해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를 검토한다. 4일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서울 이코노미스트클럽 초청 특강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내달 중 제조업 분야 2차 이하 6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