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 실업률 3.7%..청년실업률은 8.7% 고공행진(상보) 4월 고용률이 59.3%로 전년동월대비 0.2%p상승했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4월 취업자는 2430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7만9000명이 증가했다. 통계청은 공공행정과 국방, 사회보장행정은 5만6000명이 감소했으나 공공행정 외 부문에서 43만5000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체 실업률은 3.7%로 전년동월대비 0.1%p하락했다. 청년실업률은 13개... 美 4월 일자리 24.4만개 창출..11개월래 최고 미국에서 지난달 24만40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나면서 11개월만에 가장 큰 폭의 고용증가세를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4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지난 3월의 22만1000개에서 24만4000개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예상치 18만5000명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이로써 일자리 증가추세는 7개월째 지속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MB정부 3기 경제수장이 풀어야 할 과제는? 청와대가 기획재정부 장관에 박재완 현 고용노동부 장관을 내정하면서 이명박 정부 3기 경제팀을 이끌 수장 인선을 마쳤다. 박재완 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그동안 하마평에 오르지 않았던 인물이다. 특히 박 장관은 행시 23회로 83년 감사원에서 부감사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2년동안 재무부 사무관(92~94)을 지냈지만 이후 성균관대학에서 교수로 지낸 '학자 출신 한나라당 비... 美 주간 신규실업자 8개월래 최고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자수가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지난 신규실업수당 신청자수가 전주보다 4만3000명 늘어난 47만4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신규실업자수가 41만2000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전주의 신규실업자수도 잠정치 42만5000명에서 43만1000명으로 상... 인사 담당자가 생각하는 '채용'의 정석은? 인사담당자들은 1년 동안 평균 1197장의 이력서를 검토하고, 207명의 지원자와 만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국내외 기업의 인사담당자 3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사담당자의 직관'에 대한 조사결과를 3일 발표했다. 대기업의 경우는 연간 2270장의 이력서를 검토하고, 면접에서 평균 457명의 지원자를 만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은... 美 4월 고용지표 개선될까? 미국이 예상보다 저조한 1분기 경제성장률을 발표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발표될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4월 미국의 고용이 제조업 확장에 힘입어 7개월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겠지만, 지난 3월 기록만 21만6000명보다 줄어든 19만명 정도로 둔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