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시중 "미디어 환경 급변..케이블업계 콘텐츠 강화 서둘러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케이블TV 업계를 둘러싼 미디어환경이 새로운 경쟁자들의 급부상으로 격변하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콘텐츠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1 디지털케이블TV쇼' 개막식 행사에 참여해 "방송시장에서도 통신업계가 겪었던 애플 쇼크가 재연될 수 있다"면서 다양한 콘텐츠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스마트시대 향한 도전..'2011 디지털케이블TV쇼' 개막 스마트 시대 케이블TV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2011 디지털케이블TV쇼'가 12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막됐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올해 디지털케이블TV쇼는 'Digicable, the Leader of Smart Age'를 주제로 대규모 전시와 시청자 이벤트, 그리고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정책 컨퍼런스가 함께 열린다. 이... 최시중 위원장 "스마트 시대, 국제협력 중요해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1일 열린 방송통신장관회의에서 컨버전스를 넘어선 스마트 사회로 가기 위해 국제협력이 중시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7회 방송통신장관회의에서 최 위원장은 "오늘날의 한국 사회가 '컨버전스(Convergence)' 사회를 뛰어넘어 '스마트(Smart)' 사회로 변화되고 있다"면서 스마트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네... KT "규제요인으로 가입자당 매출 상승 어려워 답답" 초당과금제, 범정부 차원 요금인하 논의 등 잇따른 정부 규제 변수로 이통사의 가입자당 매출(ARPU)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 김연학 KT 가치경영실장(CFO)은 6일 오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기대만큼 가입자당 매출(ARPU)이 오르지 않아 답답하다"면서 "2월달 영업일수 감소에 따른 계절적 요인 외에 초당과금제 도입 등으로 1분기 ARPU가 하락했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또 "2... LBS업계 “빈대도 없는데 초가삼간 다 태운다” 얼마 전 경찰이 위치정보 무단 수집을 혐의로 구글과 다음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가운데 관련 업계에서는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위치기반서비스(LBS)가 이제 막 새로운 시장으로 태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이를 육성하려는 노력을 하지는 못할망정 과거 잣대를 들이대며 산업의 싹을 짓밟는 건 아니냐는 비판이다. ◇ 맥어드레스·위치값이 개인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