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입차, 4월 '숨고르기'..연간 판매증가세는 지속 지난 3월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올렸던 수입차 시장이 전월 대기수요 해소로 주춤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4일 지난 4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지난해 같은달(7208대)보다 13.8% 늘어난 8204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만290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판매가 다소 주춤거린 것. 하지만 연간 누적 판매량은 전년동기(2만7125대)대... (서울모터쇼)'車의 미래'..콘셉트카 대거 공개 ‘2011 서울모터쇼’에 최첨단 미래형 콘셉트카가 대거 선보여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일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는 국내외 최신형 콘셉트카 22대가 전시됐다. 기아차(000270)는 소형 CUV 전기 콘셉트카인 ‘네모(KND-6)’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네모는 한국 고유의 창호를 콘셉트로 간결한 숏후드와 랩 어... (서울모터쇼)수입차, 역대 최다 참가..신차 알리기 총력전 '2011 서울모터쇼'에는 국내업체 외에도 역대 최대규모인 23개 수입차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신차와 신기술을 선보였다. 31일 열린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수입차 업체들은 연내 국내출시를 앞둔 다양한 신차들을 미리 선보이며 선발주자와 후발 주자간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 재도전 나선 시트로앵·'효리차' 닛산 큐브 '인기' 가장 눈길을 끈 차는 지난 200... 현대모비스, BMW 초청으로 부품 성능비교 시연회 현대모비스(www.mobis.co.kr)는 지난 17~18일 양일간 독일 뮌헨시에 위치한 BMW 그룹 기술연구소에서 구매담당 중역 로테머해머 (Lotheremmer Hemmer)외 구매 및 기술개발 인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OBIS Tech Fa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BMW 그룹의 구매담당 최고위층 중역의 러브콜에 의해 성사됐으며 BMW 그룹이 특정 부품업체에 전시회 단독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