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상반기 채권발행액 첫 100조 돌파 올해 상반기중 금융기관의 자금수요 증가로 인해 채권등록발행액이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7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채권등록발행액은 115조765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98조7143억원에 비해 17.3%(17조514억원) 늘었다. 이는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국고채와 통화안정채권을 제외하고 올 상반기 등록발행된 총 채권액(117조3000억원)의 98.7%를 차지한... 상장사 시총 절반이상, 장부가에도 못 미쳐 올해 들어 국내 증시침체로 상장기업의 절반 이상이 장부가에도 못 미치는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증권선물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580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4일 기준 시가총액과 3월말 기준 순자산을 비교한 결과, 53.96%인 313개사의 시가총액이 장부상 가치인 순자산가액보다 적었다. 순자산은 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자본총계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