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2분기 기대감으로 순항중-LIG證 LIG투자증권은 18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2분기 흑자전환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했다. 최도연 연구원은 "LCD 업황 부진에도 LG디스플레이의혼합평균판매단가(blended ASP)는 지난달에 이미 반등을 성공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2분기 LG디스플레이 내 3D TV 비중은 약 15%까지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 삼성 對 애플..5월 태블릿 2차戰 '불꽃' 태블릿PC 시장 최대 관심사인 아이패드2와 갤럭시탭 10.1인치간 시장쟁탈전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탭 10.1 3G+와이파이 모델과 와이파이 전용 모델이 모두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인증을 완료한 상태로 모든 출시 준비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탭 10.1과 오는 7월쯤으로 예정된 갤럭시탭 8.9를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 이통업계, '아이패드2' 인기에 왜 한숨? 최근 아이패드2 출시 등으로 스마트폰에 비해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태블릿PC 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이통사들의 데이터 트래픽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스마트폰 이용자는 최근 1천만명을 넘어섰으며, 여기에 태블릿PC까지 가세하면서 데이터 과부하 해소 문제는 이통사들의 당면과제가 된 지 오래다. 특히 태블릿PC 이용자들은 영화나 동영상 등 용량이 큰 서비스를 이용하는 ... 스티브 잡스 "애플, 위치정보수집은 거짓말" 애플의 아이폰이 이용자의 동의없이 위치정보를 수집해온 사실이 공개된 후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현지시간) CNN방송 인터넷판은 애플의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CEO)가 자사가 아이폰을 통해 사용자 위치 정보를 수집했다는 사실에 대해 반박했다고 보도했다. CNN은 잡스가 "우리는 (... 애플, '위치정보 수집' 관련 소송당해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 등 모바일기기에서 사용자의 동의없이 위치정보를 수집해온 사실이 최근 공개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 고객 2명이 애플을 상대로 프라이버시 침해 등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플로리다 거주 아이폰 이용자 비크람 아잠푸르와 뉴욕의 아이패드 사용자 윌리엄 데비토는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