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아파트에 옥수수로 만든 천연 벽지 사용" 앞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하는 주택의 벽지와 바닥마감재는 옥수수, 소나무, 황토 등 자연소재로 만든 자재가 사용될 전망이다. 아토피, 비염 등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거주하는 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자재가 증상을 호전시킨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LH는 친환경 자재 유효 검토를 통해 공동주택 분양시 입주자가 마감재를 선택할 수 있... LH, 포승산업단지 상업용지 26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포승국가산업단지 내 상업용지 26필지 2만3750.3㎡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토지면적 563~1482㎡, 건폐율 80%이하, 용적률 900%이하로 최고 15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공급예정가는 7억9900만원~21억9300만원이며, 3년 무이자 할부 조건이 적용된다. 23일, 24일 접수가 진행되며,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된다. 포승지구는 평택시 포승... 세종시 첫마을 2단계 3.3㎡당 677만원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전용 84㎡기준)는 3.3㎡당 677만원, 최저가는 574만원으로 책정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3576가구를 이달 말부터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LH는 이날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분양설명회에서 분양가를 공개했다. 전용면적 84㎡기준 평균 공급가는 2억2452만원(3.3㎡당 677만원)이며, 층·... LH 단지內 상가, 5월에도 인기 계속(?) 오는 23일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공급하는 신규 단지내 상가 입찰이 시작된다. 특히 지난달 300%가 넘는 고가 낙찰가율을 기록했던 LH 단지내 상가가 이달에도 인기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16일 상가업계에 따르면 이달 공급되는 신규 단지내 상가는 37개 점포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파주 지역에서 3개 블록 13개 점포가,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경북 영천망정단지 4개 점... LH 진주 일괄 이전 확정.."지역 갈등 폭발"(상보) 영호남 갈등의 도화선이 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이전이 결국 '진주 일괄'로 확정됐다. 정부는 대신 국민연금공단의 경남 이전을 전주로 바꾸는 등 세수 보전을 위한 대안을 내 놓았다. 하지만 분산 배치를 적극적으로 요구했던 전북지역 주민들과 정치권의 반발이 예상대로 더욱 거세지고 있어 정부의 향후 대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13일 'LH 진주 일괄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