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실적 호조..영업익 전년比 12%↑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화장품 계열사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신장률을 보였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1일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1% 신장한 8103억원, 영업이익이 11.8% 증가한 16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부문인 화장품부문의 경우 1분기 매출 750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9.1%의 신장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비화장품... 화장품업계 뚜렷한 양극화..대기업 편중 심화 매년 성장세를 달리고 있는 화장품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과 LG생활건강(051900) 등 상위 2개업체와 나머지 업체들과의 매출편차가 너무 커 화장품 업계의 대기업 편중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가격과 품질이 비슷한 제품도 소비자들은 인지도 높고 유통채널이 많은 대기업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같은 대기업 편중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 아모레퍼시픽, 韓·中 성장세 주목..'매수'-키움證 키움증권은 16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관해 국내시장의 성장과 중국 법인의 매출 호조세를 주목한다면서 '매수' 투자 의견과 140만원의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손윤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IFRS 연결기준 매출은 69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 성장했다"며 "할인점을 제외한 전 채널의 고성장이 이어지는 한국 법인의 고성장이 띄었다"고 바라봤다. 손 연구원은 "중국 법... 화장품 대기업도 미투제품..저렴이?짝퉁? 대학생 A씨는 최근 인터넷 쇼핑을 하던 중 평소 사고 싶던 명품 아이섀도가 반값도 안 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상품 정보를 상세히 읽어보니 그것은 일명 ‘저렴이’로 명품 화장품을 비슷하게 카피해 만든 국내 브랜드숍 제품이었다. 인기 명품화장품의 미투제품인 이른바 ‘저렴이’ 화장품은 이제 국내 화장품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 아이디어를 차용하... 국내외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현황 '한눈에'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보건산업의 국내외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보건산업 분석보고서'가 나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이하 진흥원)은 최신 국내외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산업을 조망하고 분석한 보고서를 냈다고 31일 밝혔다. 진흥원은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산업실태 분석 자료가 필요하다는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