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종일반주거지역 단독주택 가구 제안 없어진다 앞으로 택지개발지구 1종일반주거지역 내 단독주택(다가구) 건설시 가구수 제한없이 지을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을 3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처리지침에 따르면 전월세용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1종일반주거지역 내 단독주택 가구 수를 3~5가구 이하로 제한하고 있는 규정이 폐지된다. 단 해당 지역의 주차장·상하수도 ... LH, 세종시 2단계 성공.."민간주택부지 추가공급"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2단계가 '1단계 훈풍'의 바통을 이어 받았다. 이전기관 공무원 특별공급 청약이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성공'으로 평가 받았던 지난해 1단계 특별공급(855가구) 경쟁률 1.08대 1에 비해 2배가 높은 수치다. LH는 분양 열기가 뜨거워지자 투기세력 억제를 위해 지난 20일 모집공고에 '6개월 이상 거주' 지역우선공급 자격 조건을 부여하기도 했다. 또,... 국토부, '건설기계 수급계획 수립 위한 공청회' 국토해양부는 30일 국토연구원 대강당에서 '건설기계 수급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향후 5년 동안 '건설기계 수급계획'을 수립, 수급조절 시행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국토부는 민간건설시장의 침체와 노후 건설기계 증가로 건설기계 임대시장이 불안하고, 소규모 임대사업자가 경영난을 겪고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5월 국제선 부정기편, 지난달比 44%↑ 5월 징검다리 연휴 등 해외 여행객 증가에 힘입어 이달 국제선 부정기편(351편)은 지난달(244편)에 비해 44%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는 5월 국내·외 항공사들이 중국노선에 202편, 동남아 노선에 39편, 북미노선 62편, 유럽노선에 17편 등 총 351의 부정기편을 각각 투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제선 부정기편은 항공사가 전세계약, 대중모객 등을 통해 유상으로 국... 4월 국제여객수, 전년比 2.0% 감소 국제선 여객이 지난해 4월보다 감소했지만 국내선 여객은 같은 기간동안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일본 동북부 지진, 방사능 등으로 인한 수요감소와 여행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지난 4월 국제선 여객은 307만명을 기록, 지난해 대비 2.0% 줄었다. 일본 노선 여객이 61만6491명으로 지난해 대비 30.3% 줄어들어 직격탄을 맞은 반면, 유럽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