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U+, 국제전화 앱 '스마트002' 출시 LG유플러스(032640)는 2일 '스마트002' 애플리케이션을 오는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제전화 002'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든 '스마트002'는 국제전화를 걸 때 별도의 번호 입력 없이 휴대전화 주소록 번호로 한번에 전화를 걸 수 있다. 또 국제 문자메시지, 통화요금 관리, 현지시각 확인 등 편의기능도 담았다.통화료는 별도의 요금제 가입 없이 1분당 미국 109원, 일... 삼성전자, 휴대폰시장 싹쓸이..5월 점유율 58% 지난 5월 삼성전자(005930)의 국내 휴대폰 시장 점유율이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1일 지난 5월 국내 휴대전화 시장에서 136만대를 판매해 58.1%의 시장점유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4월 48%에 비해 11% 상승한 것으로 지난 4월말 출시된 갤럭시S2가 한달만에 100만대를 넘어서는 등 선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LG전자(066570)는 40만대를 판매해 17%의 ... 美 증시 부진에 코스피도 동반 하락..2.01% '↓' 미국 증시가 부진한 경제지표들로 큰 폭으로 하락 마감하면서 국내 증시도 약세로 출발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42.97포인트(2.01%) 급락한 2098.37에 출발한 이후 낙폭이 조금씩 확대되고 있다. 오전 9시25분 현재 거래소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쌍끌이 매도세를 보이며 각각 298억원, 7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만이 홀로 61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 (증권사추천株)SK케미칼·LG화학 외 다수종목 ▶우리투자증권 신규추천SK케미칼(006120)· 바이오디젤혼합 의무화, 정책적 수혜· 2분기부터 과거 수준의 수익성 회복 기대LG화학(051910)· IT소재사업 큰 폭의 실적 증가 기대· 하반기 실적모멘텀 확대카프로(006380)· 2분기 고수익 지속 예상· 배당규모 대폭 확대▶현대증권 신규추천SK(003600)· 자회사 가치 상승에 따른 모멘텀 부각·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메리트... LG생활건강, '엘라스틴 서머스페셜' 3종 출시 LG생활건강(051900)이 모발 상태에 따라 골라 사용하는 '엘라스틴 서머 스페셜 에디션 컬러 샴푸'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제품은 모발에 영양과 활력을 주는 레드 컬러의 '바이탈라이징 샴푸', 손상 모발 개선용인 오렌지 컬러의 '리커버리 샴푸', 두피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인 그린 컬러의 '카밍 샴푸'로 구성됐다. LG생활건강(051900)은 에디션 제품에 대해 "화장품에 널리 사... 특징주로 4배의 수익을 가져가자!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던 삼성전기(009150)가 반등에 나서고 있다. 1일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1500원 오른 9만4400원에 거래마감 했다.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삼성전기의 주가가 지나치게 하락해 앞으로는 주가가 개선되는 움직임을 주목하라고 조언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기는 지난 2010년 7월 19일 16만원 사상최고가를 기록한 후 40% 가량 하락했다.... '천연물신약' 과제, 동아제약 컨소시엄 선정 글로벌 천연물 신약을 개발할 사업자로 동아제약(000640) 컨소시엄이 최종 결정됐다.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단장 황창규)은 지난 26일부터 양일간 평가위원회를 열어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사업 5개 과제를 수행할 사업자로 동아제약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천연물 신약 과제 분야는 동아제약을 비롯한 SK케미칼(006120), 안국약품(00154... LG "화학부문 2016년 매출 50조 달성" LG(003550)의 화학부문이 첨단산업으로 변신을 꾀한다. 29일 LG그룹은 LG화학(051910)과 LG생활건강(051900), LG하우시스(108670), LG생명과학(068870) 등 화학부문 계열사들이 혁신적인 제품 창출을 통해 오는 2016년 매출 50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들 4개사가 거둔 매출액 24조8810억원의 2배가 넘는 것으로 불과 6년만에 '더블 성장'에 도전... 삼성·LG 3DTV 신경전 '도' 넘었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3DTV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선'을 넘어서는 양상이다. 26일에는 외신이 동원돼 편광안경과 FPR방식의 문제점을 각각 지적하는 기사가 나오면 날선 공방을 주고 받았다. 이날 오전 한 국내언론은 <NBC>의 지난 19일 보도를 인용해 삼성 3DTV의 안전성을 문제삼는 기사를 냈다. "어린이의 지나친 3DTV 시청이 시력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