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강協, 손양수 TCC동양 이사 등 4명 철강상 수상자 선정 한국철강협회는 7일 올해의 철강기술상과 기능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28회를 맞은 철강기술상에는 손양수 TCC동양 이사, 철강기능상에는 한병하 포스코(005490) 수퍼바이저, 철강기술장려상에는 박영관 포스코 부장, 철강기능장려상에는 강종호 동부제철(016380) 기능장이 선정됐다. 영예의 철강기술상을 수상한 손양수 TCC동양 이사는 '이차전지용 열처리 니켈 ... 코스피, 美 성장둔화 우려에 60일선 하회 코스피지수가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성장 둔화 우려에 하락 출발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의 5월 고용지표 부담에 나흘째 하락 마감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선물·옵션 동시만기 등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도 프로그램을 비롯, 지수에 부담이다. 7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36포인트(0.49%) 내린 2103.11을 기록하며 60일선을 내줬다. 개장 ... 코스피, 2130선 등락거듭..외국인 116억원 매도 코스피지수가 2130선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3일 오전9시1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83포인트(0.80%) 오른 2131.03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116억원으로 팔자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2억원, 22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선 모든 매수 주체가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이 454계약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이... 고부가 중량물 운송시장 `뜬다`..물류업계 `콧노래` 최근 해외 건설과 조선경기가 활기를 띠면서 물류업체들이 덩달아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고부가가치로 분류되는 중량물 운송 덕분이다. 중량물 운송은 대규모 프로젝트에 운송 노하우까지 갖춰야 하기 때문에 대형업체들의 경우 새로운 `블루오션` 사업으로 인식하고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국내 1위 종합물류업체인 대한통운(000120)은 최근 중량물 장비... 포스코, STS 냉연 두께적중률 99.8%로 향상 포스코(005490)가 스테인리스압연부와 EIC기술부, 기술연구소가 조업·정비부서 간 긴밀한 협업으로 스테인리스 냉연제품의 품질을 향상시켰다고 2일 사보를 통해 밝혔다. 포스코의 스테인리스압연부와 EIC기술부, 기술연구소는 지난해 7월 스테인리스 냉연제품의 두께 편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냉연제품 두께 적중률 향상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냉연제품의 두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