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서브원, 한전 MRO 싹쓸이..'김쌍수 사장 힘?' LG서브원이 한국전력(015760)공사와 4개 발전 자회사들의 소모성 사무자재(MRO) 납품을 싹쓸이 하고 있다는 사실과 관련해 LG 출신인 김쌍수 한전 사장의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한전은 LG전자(066570) 부회장을 역임한 김쌍수 사장이 부임한 후 본사는 물론 자회사까지 모두 중소기업에서 LG서브원으로 거래처를 바꿔 이런 의혹을 키우고 있다.... 철강제품 R&D에 10년간 1000억원 지원 정부가 향후 10년간 산업영향력이 큰 30대 철강제품을 선정, 집중 연구개발(R&D)에 나선다. 또 인도 등 개도국 철강수요를 확충하기 위해 철강제품 외에 제철소와 제철소 건설과 관련된 운영 노하우도 상품화한다는 계획이다. 9일 지식경제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철강산업 명품화 전략'을 발표했다. 철강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고 있는 상황으로 고급... 포스코, 美 그래핀 생산업체 지분 20% 인수 포스코(005490)가 종합소재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 신소재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스코는 8일 오후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박기홍 포스코 전무, 김지용 상무와 XG Science사의 마이크 녹스(Mike Knox) XG Science 사장, 박홍만 한화케미칼(009830)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의 그래핀 생산업체인 XG Sciences사의 지분 20%를 인수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 철강업계, 값인상 효과 '실종'..비수기까지 겹쳐 '전전긍긍' 철강업계가 지난 4월말 전격적으로 철강가격 인상을 단행했지만 때늦은 인상에 수요감소가 겹쳐 가격인상 두달째를 맞았지만 인상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철강업계 비수기인 7월을 목전에 둔 상황이라 가격인상 효과는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돼 철강업체마다 대응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 7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주 국내 열연 유통가격은 톤당 9... 포스코, 국내 첫 '친환경' 합성천연가스 공장 착공 포스코(005490)가 국내 최초로 '친환경' 합성천연가스(SNG) 공장을 건설한다. 포스코는 7일 광양제철소에 연간 50만톤의 합성천연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SNG 공장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 김정관 지식경제부 제2차관, 박준영 전남도지사, 민주당 우윤근 국회의원, 이성웅 광양시장 등 200여명이 함께 했다. 포스코 SNG 공장은 2013년말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