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월 취업자 35.5만명 증가(2보) 15일 통계청 5월 고용동향 뉴스토마토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월 고용률 60.1%..전년동월비 0.1%P↑(1보) 15일 통계청 5월 고용동향 뉴스토마토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일자리창출 포기했나..공공분야 취업 '뚝' 4월 민간부문 취업자는 43만5000명 증가. 공공행정부문 취업자는 5만5000명 감소했다. 3월에도 민간부문은 51만5000명이 증가. 공공행정부문은 4만7000명이 감소했다. 기획재정부는 경기가 좋아지면서 민간부문 중심의 고용호조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던 정부가 경기회복을 이유로 이를 민간에게만 맡긴다는 지적이 이어지... 최악의 청년실업.."취업의지마저 상실했다" 최악의 청년실업 탓에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의지마저 상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을 포기함에 따라 통계청 분류상 '청년 취업준비생'이 크게 줄어들고, 이들이 집으로 돌아가 비경제활동인구인 '가사로 쉬는 인구'에 편입되고 있는 것이다. 16일 발표한 통계청의 2월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을 위해 학원· 기관을 다니는 수강생인 취업준비자는 6.1%(3만9000명)나 ...  고용회복의 어두운 그림자..'청년'이 운다 지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고용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가 지난해에는 다소 온기가 돌았던 것으로 나타났지만, 고용시장의 어두운 그림자는 아직 걷히지 않고 있다. 힘차게 사회에 첫발을 내디뎌야 할 청년 실업 문제가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 작년 신규취업자 32.3만명..6년만에 30만명 돌파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