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北에 당했다'는 농협 특검결과 내주 발표 농협 전산망 마비사태와 관련한 금융감독당국의 특별검사결과가 내주 발표될 예정이다. 중간결과 형태로 발표될 계획인데 매우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제재 대상과 제재 수위도 이날 대략적인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 고위관계자는 16일 “현재 검사결과를 정리 중에 있다”며 “신속한 처리가 요구되고 있는 만큼 중간결과를 빠른 시일내에 발표할 계획... (스마트 재테크)가정의 달 5월, 금융권 혜택 풍성 앵커 :어떤 주제로 재테크 설명해주실 건가요? 기자 : 네,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됐습니다. 금융권에서는 5월과 연말에 각종 이벤트가 많이 열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은행, 카드 등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각종 이벤트를 모두 모아봤습니다. 평소 거래하던 은행, 카드사라면 눈여겨 보실만 합니다. 앵커 : 네 그렇군요. 먼저 그럼 어떤 거 먼저 소개해주실 ... 경찰, 현대캐피탈 해킹 국내총책 검거 현대캐피탈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필리핀에 있는 주범 신모(37)씨의 국내총책 허모(4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또 다른 공범 유모(39)씨는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허씨는 지난해 12월말 주범 신씨의 연락책인 정모(36)씨를 필리핀에서 만나 '대기업 고객정보를 빼내 협박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올 3월 지인인 조모(47)씨... 방통위 "금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개선 필요"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발생한 현대캐피탈 해킹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사건을 계기로 금융기관도 정보통신망법상 개인정보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이행할 의무가 있으며 필요시 이행 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황철증 방통위 네트워크정책국장은 이날 "최근 현대캐피탈 해킹 사고로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고 금융기관도 현행 정보통신망법상 ... "현대캐피탈 해킹에 대부중개업소 개입 가능성 높아" 지난 2월 발생한 현대캐피탈 해킹 사건의 뒤에 대부중개업소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의 해킹과 관련, 업계에서는 특정 대부업체가 아닌 대부중개업소가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부중개업소는 급전이 필요한 고객을 대부금융업계에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업체다. 이들은 현대캐피탈 등 제2금융권에서 대출이 거절된 고객 명단과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