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지나친 비관론은 금물-IBK證 IBK투자증권은 22일 포스코(005490)에 대해 실적과 인도제철소 건설 모멘텀이 있다며 중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2만원을 유지했다. 김윤상 연구원은 "가격 인상 발표 이후 시황 할인이 재개되고, 글로벌 철강 가격이 약보합국면에 접어들면서 포스코 주가 역시 부진함을 면치 못했다"며 "추가적으로 나빠질 요인은 없다"고 말했다. 김 ... 현대제철, 8월 모멘텀을 기대하자..'매수'-HMC투자證 HMC투자증권은 17일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현재 주가와 업황은 저점이라며 8월부터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은 유지했다. 이날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주가는 연중 고점대비 21% 하락했다”며 “전세계 철강 업황이 부진하면서 5월 열연 내수가격 인상 후 할인판매가 불가피했고 2분기 봉형강 부문의 개선폭이 ... 정준양 회장 "오르막 내리막은 한길..방심 순간 나락" 정준양 포스코(005490) 회장이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위기의식을 갖고 미래를 개척하라는 메시지를 내놨다. 정 회장은 16일 포스코신문 창간 17주년 인터뷰를 통해 "오르막과 내리막이 한길이듯 기업의 도약과 도태도 서로 다른 길이 아니다"라면서 "현실에 안주해 방심하면 언제든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세계경제 흐름은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급성장... 현대제철,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시점-교보證 교보증권은 13일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하반기 시황이 개선되면서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엄진석 연구원은 "중국 전력 부족과 노후 설비 폐쇄에 따른 중국 조강 생산 감소, 일본 자동차 등 철강 수요산업 가동률 상승과 지진 복구 본격화에 기인한 일본 철강재 수요 확대 등으로 하반기 동북아 철강재 수급은 ...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안정적 수익창출로 强기업 도약"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이 올해를 현대제철이 안정적 수익 창출을 통해 강한 기업으로 거듭나는 원년으로 선포했다. 박 부회장은 10일 오전 열린 현대제철(004020) 창립 58주년 기념식 기념사에서 "능동적·창의적인 변화의 실천으로 새로운 철강신화의 주역으로 우뚝 서자"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먼저 "지난해 당진제철소 1, 2고로 완공에 이어 올해 3고로까지 추가 착공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