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캐피탈 정태영 사장 '경고' 징계 가닥 해킹 사고가 일어난 현대캐피탈에 대해 '기관경고'를, 정태영 현대캐티팔 사장에 대해서는 '경고'로 징계 수위가 정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현대캐피탈에 대한 특별검사를 마치고 징계 수위를 검토 중이다. 175만명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빠져나간 현대캐피탈에 대해서는 기관경고 조치가 검토되는 있다. 반면 정 사장은 직접 연관은 ... 김석동 "불법대출 프라임저축銀 필요하면 유동성 지원"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8일 프라임저축은행과 관련해 "지금은 시장이 안정돼야할 시점"이라며 "(프라임저축은행이) 필요하면 유동성을 즉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제13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예금보험공사와 금융감독원 직원들을 현장에 파견한 뒤 상황을 보고 판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 금융당국, 카드사 외형경쟁 '일주 단위로 점검' 금융당국이 신용카드사의 외형경쟁에 강력한 단속방안을 내놓았다. 금융위원회는 7일 '신용카드사의 과도한 외형확대 경쟁 차단 특별대책'을 발표하고, 앞으로 위규 영업행위에 대해 엄중 제재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금융당국은 신용카드사의 ▲카드자산 증가 ▲신규카드 발급 증가 ▲마케팅 비용이나 비율 증가 등 3개 부문의 적정 증가액을 정해 외형 확대경쟁을 감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