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사 '주총데이'..10여곳 CEO·사외이사 등 선임 메리츠화재(000060), 그린손해보험(000470) 등 10여개 보험사가 10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열어 최고경영자(CEO)와 사외이사, 감사를 선출했다. 메리츠화재는 이날 송진규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 송 대표이사는 지난 1987년 삼성화재에 입사한 이래 24년 동안 줄곧 보험업계에 몸담아 온 보험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 만 50세... 보험사도 예외없다..금융당국 상시감시 강화키로 보험사에 대한 금융당국의 상시 감시 활동이 강화된다. 일부 보험사의 외형 확대 전략 등으로 향후 보험회사의 경영건전성 저하 가능성이 있는 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취지다. 금융감독원은 9일 경영실태계량평가, 스트레스테스트 등 상시 감시 활동을 강화해 경영건전성이 악화될 우려가 있는 보험회사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급여력비율이 권고... 금감원, 보증보험 표준약관 제정 추진 표준약관 없이 상품별로 개별 약관 체제로 운용되던 보증보험에 표준약관이 마련된다. 금융감독원은 2일 소비자의 권리 형평성과 보호 강화를 위해 서울보증보험에 표준약관을 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증보험을 판매하는 유일한 회사가 실제적으로 서울보증보험이 유일했던 만큼 그동안은 보통약관과 특별약관 등 개별 약관체제로 운용돼 왔다.. 하지만 보증보험계약에 적... 시중금리 올라도 '꿈쩍않는' 보험사 저축보험 금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시중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보험사 금리는 그대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생명을 비롯한 11개 주요 생명보험사는 이달 들어 저축성 보험의 공시이율을 전혀 인상하지 않았다. 공시이율은 저축성 보험에 적용되는 금리를 말한다. 삼성생명(032830)의 공시이율은 연 4.9%였고, 교보생명도 연 4.9%로 지난달과 같았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