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붕어빵''떡볶이'..미니어처 과자 인기 만점! 미니어처 과자가 뜨고 있다. 기존에 있는 사물들을 축소 모형화해 시각적인 재미로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킨다는 전략이다. 오리온(001800)에서는 최근 붕어 모양을 형상화한 ‘참붕어빵’이라는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부드러운 케이크 속에 찹쌀떡 경단과 단팥 초콜릿 크림을 넣어 기존 붕어빵과는 다른 맛을 구현했다. 패키지 역시 붕어빵 종이 봉투를 형상화했다. 겨울철... 수렁에서 오리온 건진 '효자 초코파이' 비자금 조성 혐의로 담철곤 회장에 이어 부인인 이화경 사장까지 소환되며 ‘정(情)’ 이란 브랜드에 큰 타격을 입은 오리온이 '효자' 초코파이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사상 초유의 악재 속에서도 중국과 베트남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초코파이 때문에 오리온(001800)의 주가는 오히려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 오리온은 오너 일가가 회사 돈으로 미술품을 사들이고 최... 檢, 담철곤 오리온 회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담철곤 오리온(001800)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중희 부장검사)는 16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으로 담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담 회장은 부인인 이화경(55) 그룹 사장과 함께 그룹 전략담당 사장 조모씨(구속기소), 온미디어 전 대표 김모씨 등을 통해 총 160억원의 비자금 조... 檢,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소환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중희 부장검사)는 23일 오전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을 비자금 조성등과 관련 소환 조사 중이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시읽기)마니커 배임횡령, '한거야 안 한거야?'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 혐의로 마니커(027740)의 거래가 정지되면서 상장폐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마니커는 현 대표이사인 한형석과 현 부회장 서대진이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아왔다고 공시했다. 지난2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조회공시를 요구한지 석달 만이다. 이에따라 이날 오전 11시 26분을 기해 마니커의 매매거래는 1180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