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장스케치]코스피 하락 출발..美 금융권 위기 여전 코스피지수가 1550선을 간신히 넘긴 채 하락 출발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8.57p(-0.55%) 내린 1550.05p로 개장 후 9시 3분 현재 13.25p(-0.85%) 내린 1545.37p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0.28p(-0.05%) 내린 540.84p를 기록 중이다. 미 국책모기지 업체 패니매와 프레디맥에 대한 미국 정부와 중앙은행의 구제책이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금융권에 대한 위기감이 수그러들... KT&G, 실적대비 저평가-대신證 대신증권은 14일 KT&G[033780]에 대해 2분기 예상되는 양호한 실적에 비해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6천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이정기 연구원은 KT&G는 2분기 매출액 6천882억원, 영업이익 2천670억원, 당기순이익 2천247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작년 동기에 비해 매출액은 6.6%, 영업이익은 11.7%, 당기순이익은 13.7% 증가... 대차잔고가 급증한 종목은 코스피 조정과 함께 대차잔고가 급증한 종목에 주목하라는 의견이 나왔다. 우리투자증권 김병연 연구원은 외국인 매도세가 강한 업종중에서 유동주식비율이 낮은 종목이 숏커버링(매도주식 재매수) 과정에서 주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에따라 최근 KOSPI 하락이 시작된 지난 5월19일이후 광동제약, GS건설, 현대건설, 대우증권, 기아차 순으로 대차... 분양가상한제 완화, 건설주 '독이냐 약이냐' 정부가 전일 분양가상한제 완화 방침을 밝히면서 건설주의 재반등을 기대해도 될 것인지 여부에 11일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신증권은 현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이 미분양주택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긍정적인 이슈라며 건설업종의 재반등을 노려볼 만 하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또 이번 정책방침은 정부의 주택시장(특히 지방 주택시장)에 대한 우려감이 표현된 것... "신세계, 펀더멘털 변화 논의 이르다"-미래證 신세계에 대해 펀더멘털의 변화를 논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1일 신세계에 대해 지난 6월 실적이 부진했지만 펀더멘털의 변화를 논의하기에는 이르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6만4천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한 연구원은 또 신세계는 작년 동기에 비해 6월 총매출액이 6.1% 증가에 그친 데다 영업이익도 인건비 부담 등 판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