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화점업계, 장마에도 여름세일 판매 `불티` 백화점업계가 장마 속에서도 여름세일 기간에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여름정기세일 기간동안 백화점들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세일기간보다 10%대에서 최대 24%의 상승세를 보이며 두 자리수 신장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이 이번 세일기간 중 매출이 지난해 세일기간보다 24%나 증가해 가장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현대백화점(069960)도 정기세일 매출... 롯데百, 여름 세일기간 실적 전년比10%↑ 올해 롯데백화점의 여름 세일기간 판매실적이 스포츠와 아웃도어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4% 늘었다. 롯데백화점은 17일간 진행된 여름 프리미엄세일 기간동안 전지점(아울렛, 라이프스타일센터포함) 매출이 지난해 같은기간 동안의 세일실적과 비교해 10.4%(기존점 기준 9.0%) 신장했다고 11일 밝혔다. 휴가철 맞이 스포츠와 아웃도어의 판매 호조가 실적 상... `겉다르고 속다른 백화점`..동반성장은 생색만 "수수료율은 거의 꼭대기 수준으로 더 올릴 수 없습니다. 특히 수수료율 37%에 추가로 매장 매니저 수수료 12% 부담, 인테리어비 부담, 이벤트 참여비 부담으로 사실상 매출액의 50% 이상이 수수료인 셈이에요." "백화점 납품을 십수년간 해오고 있는데 계약할 때마다 수수료 인상을 요구하면 요구했지 상황이 어려우니 낮춰주겠다고 한적은 한번도 없거든요. 수수료 인상에 응하지 않는... "롯데·신세계·현대百 수수료 폭리"..입점업체들 불만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이른바 '빅3' 백화점에 입점한 기업들 사이에서 판매수수료율이 지나치게 높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한국패션협회와 함께 전국의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에 입점한 기업 3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백화점 불공정 행위 실태 조사' 결과를 9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백화점 입점기업은 높은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