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전한 휴가길, 르노삼성차와 함께하세요" 고객들의 안전한 휴가길에 르노삼성자동차도 동행한다. 르노삼성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하계휴양지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르노삼성차 보유 고객들은 하계휴양지 5곳과 고속도로 휴게소 4곳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계휴양지는 ▲ 경포대 해수욕장 ▲ 꽂지 해수욕장 ▲ 무주 국립공... 전주~광양 고속도로 개통 전주~광양(순천~완주) 고속도로 전구간이 개통돼 주행시간이 1시간 가량 단축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미 개통한 전주~순천(113.5km)구간에 이어 잔여구간인 순천~동순천(4.3km)구간의 공사가 끝나 오는 29일 오후 6시에 전구간을 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통으로 전주에서 순천까지 주행거리가 45.3km 단축되고, 주행시간도 1시간 가량 줄어들게 된다. 또 거리가 단축돼... 고속도로 휴게소 불법 노점상 사라진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불법노점상 단속이 강화된다. 한국도로공사는 다음 달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영업 중인 불법노점상에 대한 강제철거 집행 등 강경 대응 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67개 휴게소에서 영업 중인 불법노점상은 모두 321개다. 이들 노점상은 주차장 무단점유, 저질품목 취급, 무자료 거래에 따른 세금 탈루 등... 고속도로 달리던 차량, '하늘에서 쉰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운전자가 하늘에서 쉴수 있게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고속도로 본선 상공형 휴게소' 개발사업 시행자로 EMCD, 파리크라상, SK에너지 3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 협약을 체결 했다고 17일 밝혔다. 상공형 휴게소는 시흥시 조남동을 통과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본선 위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 곳은 교통량이 많은데도 비싼... 전주-광양 고속도로 남원-순천 구간 개통 설을 앞두고 전주-광양 고속도로 구간 중 남원-순천 구간이 개통된다. 국토해양부는 설날 전인 31일 오후 2시에 전주-광양 고속도로 117.8㎞ 중 지난달 28일 개통한 전주 남원간 65.6㎞에 이어 남원-순천간 47.9㎞ 구간을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남원-순천 구간은 2005년 3월 공사를 시작해 6년만에 개통하는 것으로 총 8825억원이 투입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개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