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초기(제초기) 사고 주의, 8~10월 사고 많아 추석 성묘를 앞두고 본격적인 제초시기를 맞아 예초기(제초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1년 6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스템(CISS)에 접수된 예초기 안전사고 319건 중 절반이 넘는 198건(66.7%)이 8~10월 사이에 발생했다. 지난 3년간 8~10월의 사고 집중도는 해마다 늘어 2008년 42.7%(32건)에서 2010년 83.2%(94건)로 약 두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