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환銀, 상반기 순익 1.33조..작년동기比 162.1%↑ 외환은행(004940)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상반기 5078억원보다 162.1% 증가한 1조3308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1분기 순이익(1986억원)보다 470.2% 증가한 1조1322억원(주당 1756원)을 기록했다. 2분기 순이익에는 현대건설(000720) 지분 매각익(세후) 8756억원이 포함됐으며 이 매각 이익을 제외한 순이익은 전분기 대... GM, 2분기 순이익 25억弗..전년동기比 89%↑ GM이 6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등 호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GM은 8일 올해 2분기에 당기순이익 25억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 13억달러에서 89% 큰 폭 늘었다고 밝혔다. 주당 순이익도 1.54달러로 6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62억달러 증가한 394억달러, 영업이익은(EBIT) 10억달러 증가한 30억달러를 달성했다. 댄 애커슨(Dan Aker... "현대건설 고마워"..은행 2분기 순익 큰폭 증가 올 2분기 국내 은행의 당기순이익이 전분기에 비해 1조5000억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이익은 1000억원이 늘어난데 더해 현대건설 주식 매각이익 실현으로 비이자이익이 큰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분기동안 국내 은행은 K-IFRS 기준으로 전분기보다 1조4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더 내 모두 5조90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 외은지점, 상반기 당기순이익 절반으로 뚝 떨어져 올 상반기 외국은행 국내지점의 당기순이익이 큰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37개 외국은행 국내지점의 당기순이익은 53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9397억원보다 4012억원(-43.7%) 감소했다. 금감원은 환율하락과 시중금리 상승 등으로 외환파생손실이 계속됐고, 이자이익과 유가증권이익이 감소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   아주캐피탈, 쉐보레 타고 잘나가는 실적 앵커 : 스몰캡 리포트, 오늘은 보도국에 황인표 기자 나와있습니다. 오늘 아주캐피탈(033660)을 소개해주신다고 들었는데 어떤 회사인가요? 기자 : 네, 새차나 중고차 구입시 캐피탈 이용하시죠? 말 그대로 자동차 할부 캐피탈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난 1994년 한국할부금융으로 설립된 후 1999년에 대우캐피탈이 됐다가 2009년에 아주캐피탈로 이름을 바꾸고 상장됐습니다.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