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리온 초코파이 새 디자인 "지구와 情을 맺다" 오리온(001800)이 25일 대표상품 '초코파이情'의 새 디자인을 공개했다. '파이로드를 따라 지구와 情을 맺다'라는 CF콘셉트에 맞춰 새롭게 바뀐 패키지는 '情' 디자인의 한자를 유지하면서 세계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있는 초코파이 캐릭터가 포함됐다. 중국, 베트남,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등의 전통 모자를 쓰고 얼굴 한 편에는 각 나라의 국기를 새겨 넣은 초코파이 캐릭... 롯데제과·오리온 "주요제품 가격 동결" 롯데제과와 오리온이 주요 제품 권장소비자가격을 지난 6월과 같은 수준으로 동결키로 결정했다. 19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과자 12종, 빙과·아이스크림 12종에 대해 지난해 6월 권장소비자가격이 적용되던 시점과 동일하게 표기하기로 했다. 주요 제품을 보면 과자의 경우 초코파이 3000원, 제크 1000원, 썬칩과 오잉 1200원 등이고 빙과류는 설레임 1600원, 월드콘이 1500원, ... "오리온은 부부경영시스템, 문제많은거 인정한다"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의 부인이자 오리온그룹 사장인 이화경씨가 그룹 경영시스템에 문제가 많았음을 시인하면서 남편의 선처를 호소하고 나섰다. 9일 서울지방법원 제25형사부(한창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이화경 사장은 증인으로 출석해 오리온그룹만의 독특한 경영시스템을 설명하는데 주력했다. 이 사장은 법정에서 "오리온 그룹은 대주주이자 선대 회장의 딸... 농심 새우깡 권장소비자가 900원으로 100원↑ 농심(004370)이 새우깡 등 일부 과자류 권장소비자가격을 오픈프라이스제 시행 전보다 100원씩 올리기로 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새우깡 900원, 바나나킥, 벌집핏자, 오징어집,양파깡, 자갈치 등은 800원으로 가격을 결정했다. 이들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은 오픈프라이스제 시행전인 지난해 6월 기준 새우깡이 800원, 나머지는 700원이었다. 새우깡은 12.5%, 나머지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