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석유공사 사장후보 각 3명 선정 한국전력과 한국석유공사의 사장후보 3명이 최종 선정됐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전력과 한국석유공사사장 후보 3명씩을 선정해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에게 통보했다. 한전 사장 최종후보는 김쌍수 전 LG전자 부회장과 정규석 전 데이콤 사장, 임창건 전 한전 KDN 사장이다. 석유공사의 최종후보로는 강영원 대우인터내셔널 사장과 ... 한전, 중국에 99.5㎿급 풍력단지 건설 한국전력은 23일 중국 발전회사인 다탕(大唐)집단공사와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와 깐수성(甘肅省)에 99.5MW급의 풍력단지를 추가로 건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감숙성 2단계(49.5MW)와 네이멍구 3단계(50MW) 등 모두 99.5MW의 풍력 프로젝트에 추가로 투자해 중국에서만 모두 517.8MW의 풍력발전 설비용량을 보유하게 됐다.사업비는 모두 1억5000만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