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서민경제 최악..부자감세 때문" 민주당은 부자감세·4대강 사업 등의 강행과 3년 연속 날치기 처리된 예산안이 재정 위기를 심화시킨다고 지적했다. 서민경제 역시 최악의 상황에 놓여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21일 이 같은 내용의 '2010년 결산심사방안'을 통해 22일 개회하는 국회 예결위에서 ▲ 부자감세 철회를 통한 세수확대 ▲ 재정 건정성 강화 ▲ 지방 재정 확보 ▲ 서민 민생예산 복원 등을 위... 최중경 "직원들 룸살롱 접대, 할 말이 없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9일 "(룸살롱 접대와 관련해)입이 열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다"며 "반성하고 있고 또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 하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지식경제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소속기관 직원을 술집에 불러서 업무보고를 받았지만 장관의 책임있는 한마디 듣지 못했다'는 김재균 민주당 위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최 장관은 "입이 ... 정부 결산 공청회서 '유사·중복사업' 지적 쇄도 1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10 회계연도 결산 공청회'에서는 정부 사업 가운데 재정지원 필요성이 낮고 법적근거가 미비한 신규 사업과 함께 유사·중복, 국고보조금·인건비 집행부진 등 지적이 쇄도했다. 이에 따라 이날 공청회에 진술인으로 참가한 학회, 연구기관, 시민단체 등 관계 전문가들은 이 같은 시정요구사항에 대해 정부가 가능한 빨리 처리할 필요가 있으며, 국... 한미 FTA 비상시국회의 "8월 임시국회 처리 강력 저지"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 처리를 놓고 여야 간 진통이 예상되는 가운데, 야당 의원들이 8월 임시국회 처리 시도를 강력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야당 의원의 모임인 '한미 FTA 비상시국회의'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야4당의 공동요구안인 한미 FTA 재재협상안조차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에서 한나라당과 정부가 8월 국회 처리를 강행한다면 결코 좌시하... 저축銀 특위, 피해자 구제안 놓고 2시간째 기싸움만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11일 오후 정부 측과 피해자 보상 방안을 놓고 막판 조율을 시작했으나 2시간여가 흐른 7시20분 현재까지 각자 입장만 재확인,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의가 열린 국회 본청 606호 정무위 소회의실 주변에서는 국회의 피해자 구제(안)이 사실상 좌초위기 몰린 것 아니냐는 해석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국조특위 피해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