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필)류우익 통일부 장관 내정자 신임 통일부 장관 내정자인 류우익 전 주중 대사(사진)는 현 정부 초대 대통령실장을 맡는 등 이명박 대통령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고 있는 핵심 측근이다. 지난 5월 개각 당시 유력한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 거론됐지만 현인택 장관이 유임되면서 입각하지 못했다. 특히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이 대통령 캠프의 싱크탱크인 국제전략연구원(GSI) 원장을 역임하면서 대표 공약이었... (프로필)임채민 복지부 장관 내정자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사진)는 상공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상공부,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수석실 기획조정비서실 행정관, 산업자원부 공보관,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국 국장, 주 미국대사관 참사관,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정책조정실 실장, 지식경제부 제1차관, 제3대 국무총리실 실장 등을 지냈다. 최근에는 저축은... 당국 4개 기관 긴급 회의.."과민 반응할 필요없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 경제당국은 대외 불안요인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하고 금융시장이 과민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7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4개 기관이 참여하는 긴급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임 차관은 "이번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은 미국 성장둔화 우려 등...  재정부 긴급회의..7일 관계기관 회의 소집 기획재정부는 5일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갖고, 오는 7일 오후 4시에 재정부, 금융위, 한국은행, 금감원 4개 기관이 참여하는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송종호 기자 joist1894@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정부 '회계조사' 방침에 정유사-주유소 '당혹'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의 18일 "기름값 비싼 500개 주유소 선정, 조사" 발언이 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업계는 지난 석달간 정부의 기름값 100원 인하 방침에 동참했다가 종료 후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업계에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거세게 반발하는 분위기다. 특히 업계는 정부가 열흘째 이어지는 기름값 상승에 유류세를 낮춰야한다는 국민 여론에는 ... 주유소協 "마진 확대 오해..자료 불일치 때문" 한국주유소협회가 16일 주유소 마진 확대로 기름값이 오른다는 주장은 통계 불일치 때문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주유소협회는 "유가정보사이트인 오피넷에 공개되는 정유사 공급가격은 주유소만이 아니라 대리점과 판매소에도 공급하는 가격이 포함된 것"이라며 "오피넷 공급가를 실제 주유소가 공급받는 가격으로 산정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15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유...  기름값 잡을 방법은 없고..'성'만 내는 정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1일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서 "기름값이 리터당 2000원 수준까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힌 다음날인 12일부터 서울시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값은 2000원 선이 깨졌다. 서울 기름값은 기름값 인하 조치 이후인 5월부터 1900원대를 유지해 오다, 인하 조치가 끝난 지 일주일 만에 다시 2000원대로 올라섰다. 석유값이 이렇게 되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