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공, 방만경영 대대적 정비나서 한국토지공사가 그동안 관행적으로 운영되는 공사의 방만경영에 대한 자정노력을 실시한다. 우선 자체진단을 통해 산하 53개 운영위원회중 운영실적이 부실한 7개를 폐지하는 한편 11개 위원회를 정비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이종상 신임 한국토지공사 사장은 24일 "위원회 설치와 운영규정을 제정해 위원회가 책임회피 수단으로 이용하는 관례가 없도록 하겠다"며 "책임경영으... 주공, 에너지40% 절감 아파트 개발 나선다 하반기부터 대한주택공사가 공급하는 모든 아파트가 절약형 모델로 개발된다. 주택공사(사장 최재덕)는 24일 "고유가에 대비해 현재보다 40% 이상까지 에너지를 줄일수 있는 절약형 아파트 모델을 개발해 하반기부터 설계단계시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에너지 절약형 모델은 단열성능 강화, IT기술 도입, 고효율자재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절감율을 40% ... 판교 주공상가, 10개 유찰 판교신도시의 상가 입찰에서 32개 분양점포중 10개가 재입찰된다. 23일 대한주택공사는 "지난 21, 22일 양일간 인터넷 입찰을 통해 실시됐던 판교신도시 주공 상가 신규분양에서 A7-2BL과 A18-1BL의 32개 점포중 10개가 유찰돼 내일 재입찰에 부쳐진다"고 밝혔다. 또 재분양했던 화성태안 9BL과 11BL의 두 곳도 유찰됐다. 특히 492가구가 입주예정인 판교 A7-2BL은 가장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