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재정지출 억제보단 세입 3%p 높일 것"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경기도 화성의 '사랑의 집' 사회복지시설을 찾은 자리에서 내년에 긴축 재정을 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지출보다는 세입 증가율을 3%포인트 높게 가져간다는 원칙은 최대한 지켜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재정에 관해서는 기간이 남아 선진국에서 어떻게 할지 좀 보고 결정하겠다"며 "국회에 보고 할 때도 범위를 두고 보고를 했지 않나"라고 "아직 ... 박재완 '친 大기업 정책 기조 변화 없다' 강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의 친기업 정책 기조는 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박 장관은 5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차 전경련 경제정책위원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업은 국부의 원천”이라며 “기업은 단순히 주주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고 경영자와 근로자, 협력기업, 또 협력기업 주변의 자영업자들까지 포... (국내뉴스브리핑(8월 물가 3년만에 5%대..정부 물가목표 수정 불가피 국내뉴스 브리핑출연: 한은정 기자▶8월 물가 3년만에 5%대..정부 물가목표 수정 불가피· 8월 물가, 전년比 5.3 ▲..전월比 0.9% ▲· 박재완 "농산물 수급 정상화되면 9월이후 물가 안정"· 임종룡 "9월 물가상승률 3% 후반에 걸칠 것"· 하반기 공공·개인서비스·전월세값 높을 듯▶8월 무역흑자 8억달러로 급감· 수출, 계절적 요인으로 감소..수입, 월기준 사상 최대 · 수출, 반도... 물가급등 어쩔 수 없었다?..박재완 장관 여전히 '날씨탓' “기상여건 개선 등으로 농수산물 수급이 정상화될 경우 9월 이후 물가가 안정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장관은 "8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5.3% 상승했다"며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농산물가격이 올랐고 원유와 금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날 ... 정부 "기업환경개선 추진실적 부진율 10%" 정부가 고용과 물류 등 기업환경 개선 대책 가운데 부진한 사업에 대한 제도 보완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정부는 31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관계부처 합동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기업환경 개선 대책 추진실적 점검 및 향후계획'을 논의하고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2008년 이후 발표한 기업환경 개선대책 추진실적 가운데 지난 7월까지 249개(73.2%)가 완료됐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