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전제품-스마트폰 융합 가속화 태블릿PC와 스마트폰과 같은 스마트기기와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간 결합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 애플과 독일 지멘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등 IT·가전 기업들은 속속 스마트기기로 가전제품을 제어·관리하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 가전 출시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 시장을 주도하는 곳은 LG전자다. LG는 지난 2년간 약 300억... 애플, 홍콩 첫 애플 스토어 이달 안 오픈 애플이 홍콩의 첫 애플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다. 6일(현지시간) 애플사 제품정보사이트 애플인사이더는 "애플 스토어가 이달 안에 홍콩 인터내셔널 파이낸스 센터에서 오픈할 예정"이라며 "빠르면 오는 24일부터 영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월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르기전 팀 쿡은 애플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대만과 홍콩을 포함한 중화권 시장은 애... (IFA2011)최지성 부회장 "LTE서 확고한 리더십 발휘할것" 삼성전자(005930)가 국산 토종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와이브로 시스템 사업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은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와이브로에서 얻은 것이 없다"며 "본인의 지시로 재작년부터 롱텀에볼루션(LTE)으로 사업방향을 바꿨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와이브로 관련 특허를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하지... 소니 "태블릿 PC, 콘텐츠로 애플과 겨룰 자신있다" 일본 최대 가전업체 소니가 태블릿 PC 시장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애플과 경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1일(현지시간) 하워드 스트링거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된 국제가전박람회(IFA)의 신제품 태블릿 PC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애플은 아이패드를 만들었다. 그러나 영화까지 만드냐?"며 "태블릿PC를 누가 먼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누가 더 잘 만드냐가 중... 디스플레이업계, 본격적인 허리띠 졸라매기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디스플레이 시장 상황에 따라 LG디스플레이(034220)와 삼성전자(005930) 등 국내 주요 디스플레이 생산업체가 허리띠를 졸라매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인사이동 등 조직개편을 통한 변화를 꽤하고 있다. 삼성전자 LCD사업부는 1일 조직개편을 실시하며 쇄신에 돌입했다. 이번 개편은 소규모 팀 조직을 대(大)팀제로 통합하고 임원 10명을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