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그룹, 현대차 상대 민사소송 취하 현대그룹은 30일 지난 현대건설(000720) 매각 공개입찰 과정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을 상대로 제기했던 명예(신용)훼손 민사소송을 취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사소송 취하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장녀인 정지이 전무의 결혼(9월3일)을 앞두고 가족의 화합도모를 위한 것이다. 하지만 현대그룹은 이번 소 취하에도 한국외환은행 등 채권단을 상대로 하는 양해각서 부당해지 관련 ... 현대건설·ENG '베네수엘라 프로젝트' 성사되나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와 수의 계약을 진행 중인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의 원유 정제설비 프로젝트가 성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무역보험공사가 이 프로젝트에 4~5억달러를 지원할지 검토할 예정이다. 24일 지식경제부와, 무역보험공사,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현재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PDVSA)가 추진 중인 현대건설·현대엔... 국내 건설사 리비아 재진출 기지개..재건사업도 군침 리비아를 42년동안 철권통치해온 온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의 붕괴가 초읽기에 돌입하자 국내 건설업체들도 공사 재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23일 업계 등에 따르면 건설업체들은 리비아 사태가 종료될 경우를 대비해 공사재개 여부, 향후 리비아 재건사업 진출 등을 놓고 종합적인 전략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중동 민주화 시위가 발발하기 전까지 ... 현대건설 '아파트 허위광고'에 시정조치 정당 현대건설이 입주자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전실(前室)을 개별세대가 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허위 · 과장 광고했다가 시정조치를 받고 이에 반발해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서울고법 행정 6부(부장판사 임종헌)는 17일 "허위 · 과장 광고를 한 적이 없음에도 시정조치를 내린 것은 잘못"이라며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 용산 랜드마크 시공사 `현대·삼성`을 위한 설명회? 1조4000억원 규모의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랜드마크빌딩의 사업설명회가 개최되면서 시공사 선정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하지만 이번 시공건설사 공모가 지나치게 현대건설(000720)과 삼성물산(000830)에 유리하게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어 시공사 선정과정에서의 논란이 예상된다. ◇ 랜드마크 빌딩 사업설명회 개최..14개 업체 참여 17일 건설업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