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섬유·농기계 등 '사양업종' 에티오피아로 이전 검토 정부가 섬유와 의류·면화·피혁·농기계·섬유기계 등의 업종에 인센티브를 주면서 에티오피아 등의 아프리카로 이전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이를 위해 오는 25일 지경부 투자 조사단이 에티오피아를 방문해 관련 산업의 투자 타당성을 파악할 예정이다. 18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최중경 지경부 장관이 아프리카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일부 산업을 에티오피아 등... 코트라 中 상하이 '글로벌 파트너십 상담회' 중국 토종기업과 중국 내 다국적 기업들이 자동차 부품, IT,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우리 부품 기업과의 협력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코트라 상하이 무역관은 지난 5월부터 중국 현지기업들의 부품 소싱과 기술협력 수요를 조사한 결과,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한국 제품에 대한 중국 현지 다국적기업들의 수요가 높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수요를 바탕... 이수앱지스, 종근당 등 日 제약 시장 공략 나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일본 제약 시장 공략을 위해 나선다. 코트라는 6일부터 사흘간 일본 오사카에서 '코리아 바이오-비즈 데이 2011'을 열어 세계 2위 규모인 일본 제약·바이오 관계자들을 초청한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종근당(001630), 아주약품, 아이큐어 등의 국내 제약·바이오 11개사가 참가해 일본 제약사와 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발표와 1:1상담회...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 북미 기동상담서비스 인베스트코리아가 북미 지역의 잠재투자가 기업을 방문해 투자를 상담하는 기동상담서비스를 시행할 방침이다. 코트라의 외국인투자유치 전담조직인 인베스트코리아(Invest Korea)는 지난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북미 시카고, 토론토 지역에서 기동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인베스트코리아는 이번 북미 기동상담서비스가 지식경제부, 기획재정부, 환경부, 노동부... 'FTA 네트워크 시대' 中企 대응 전략은? "중소기업이 자유무역협정(FTA)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원산지를 속이지 말고, CEO의 자세가 중요하다." 코트라의 각 무역관 관계자들이 국내 중소기업을 위해 이미 발효했거나 발효를 준비 중인 FTA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코트라는 5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중소기업 관계자들에게 FTA 시장 진출확대를 위한 설명회인 'FTA 비즈니스 위크(Business W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