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銀 구조조정)김석동위원장 발표문(전문) 정부는 상호저축은행 산업의 건실한 발전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상호저축은행 문제에 대한 종합적·체계적 대응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조기에 해소하기 해 지난 7월 4일 발표한 「하반기 상호저축은행 경영건전화 방안」에 따라 전체 상호저축은행에 대한 경영진단을 실시하였으며, 오늘 그 결과에 따른 조치내용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I. 2011년 ... (저축銀 구조조정)7개 저축銀 영업정지 과정(일지) 금융당국은 지난 주말 저축은행 경영평가위원회와 임시 금융위원회를 개최해 18일 7개 저축은행의 영업을 정지했다. 이날 영업이 정지된 저축은행은 프라임(서울), 토마토(경기), 제일(서울), 제일2(서울), 에이스(인천), 대영(서울)과 파랑새(부산) 등 모두 7곳이다. 다음은 저축은행 영업정치 조치 관련 일지. ◇ 2011년 ▲ 1월 4일 삼화저축은행 영업정지 ▲ 2월 17일 부산·대전저축은행... (저축銀 구조조정)김석동 “경영진단 일단락됐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18일 7개 저축은행 영업정지 조치와 관련 “올해 초부터 추진된 저축은행에 대한 일련의 구조조정과 경영진단이 일단락됐다”고 밝혔다. 김석동 위원장은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 동안 추진해온 저축은행 지원방안 등 제도화 작업이 조만간 마무리되면 저축은행 산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저축은행 문제가 안정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 (저축銀 구조조정)5천만원 초과 금액 1433억..피해고객 2만5천명 영업정지가 내려진 7개 저축은행에 5000만원 초과한 순예금 금액이 1500억원에 이르고, 피해고객도 2만5000명이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제일, 제일2, 프라임, 대영, 토마토, 에이스, 파랑새 등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저축은행에 5000만원을 초과한 순예금이 1433억원, 피해고객은 2만5535명이라고 밝혔다. 이들 7개 저축은행 평균 1인당 예금이... (저축銀 구조조정)5000만원 이하 예금은 전액 보장 금융당국이 제일저축은행 등 7개 저축은행을 영업정지 조치하면서 저축은행 예금자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자칫 예금한 돈이 보호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하지만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자 1인당 원리금 기준 5000만원 이하의 예금은 전액 보호받을 수 있다. 금융당국은 또 영업정지 기간 중 예금을 찾지 못하는 예금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