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국감)법원공무원, 인지 떼어내 되팔아 4억챙겨 법원공무원들이 등기신청서 대법원수임증지를 떼어내 변호사 사무실에 파는 수법 등으로 총 4억여원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아 20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 9월 현재 법원공무원 13명이 각종 소송서류 인지를 떼어내 팔아넘긴 혐의로 파면 등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7명은 등... (2011국감)"정부 4대강사업, 대우·GS등과 1천억대 불법계약" 정부와 지자체가 4대강 공사를 하면서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자재와 제품을 발주기관이 직접 구매하도록 한 법을 위반하고 1077억원 규모의 공사계약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재균 의원은 20일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국토해양부로터 제출받은 '4대강 사업 중소기업 제품 및 공사용자재 직접구매 현황자료'를 분... (2011국감)"법원, 법관기피신청 거의 안받아줘" 법원이 법관기피신청을 거의 받아들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법관기피신청 대상 재판부가 기피신청 심리 진행건수'에 따르면 2006년부터 올해 6월말까지 법관 기피 신청 건수는 총 1894건(민사 1391건, 형사 503건)이었지만, 이 가운데 인용된 건수는 6건에 불과했다. 이는 1년에 평균 1건에 ... (2011국감)"피고인 75%가 국민참여재판 몰라" 아직도 상당수 형사피고인들이 국민참여재판이라는 제도 자체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지 않거나, 신청했다가 철회하는 피고인들은 재판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에 따르면 대법원이 2010년 5월17일∼6월4일 사이에 국민참여재판 피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