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 국감)김석동"사망자 계좌로 카드 개설 몰랐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0일 "사망자 계좌로 카드를 개설한 사례는 몰랐던 사실"이라고 밝혔다. 김석동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기호 한나라당 의원의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사망자 계좌로 카드를 개설해 적발된 인원이 600명이 넘는다"는 지적에 이 같이 말했다. 한기호 의원은 "이 같은 행위는 탈세 등의 목적이 있다"며 "주민등록 ... (2011 국감)김석동 "미소금융, 설립취지와 맞지 않는 것 인정"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0일 "무보증, 무담보가 원칙인 미소금융이 현재 설립취지와 맞지 않게 운영되고 있는 것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김석동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조영택 민주당 의원의 "화물차량 구입에 대한 대출 가운데 70% 이상이 담보대출로 미소금융의 설립취지와는 맞지 않는다"는 지적에 이 같이 말했다. 조영택 의원은 "지금까지... (2011 국감)김석동 2000만원 예치..여야 의원 질타 예금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19일 2000만원을 토마토2저축은행에 예치한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금융위 국감에서 여야의원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이진복 한나라당 의원은 이 자리에서 “시장에 저축은행이 안전하다는 신호를 주기 위한 취지는 알지만 ‘조금 있다가 2000만원 가지급금을 찾아가겠네’라는 말이 나온다”며 “(예치를) 안했으면 좋았을 것”... (2011 국감)김석동 “카드시장 종합대책 마련할 것”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0일 “신용카드 발급 시 본인 확인 절차, 모집기준, 포인트 및 부가서비스 등 모든 부분을 총 망라한 ‘카드시장 합리화 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석동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권택기 한나라당 의원의 “무실적 카드가 상당히 많고, 연간 4조원 가량의 마케팅 비용이 사용되는 등 카드시장이 혼란스... (2011국감)김석동 “영업정지 저축銀 명단 사전유출 가능성 없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0일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 명단 사전 유출 의혹과 관련 “유출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김석동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정 미래희망연대 의원의 “영업정지 조치가 내려지는 날 낮 12시에 명단이 언론에 공개됐다”는 지적에 이 같이 답했다. 김 위원장은 “경영평가위원들이 17일 밤늦게 퇴출명단을 최종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