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경산업개발, 16억 규모 제천 태양광설비 수주(상보) 일경산업개발(078940)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발주하는 16억원 규모의 제천강저 A2 등 4개 지구 태양광발전설비 납품, 설치공사 입찰에 최종 낙찰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정부가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제천, 충주, 서산, 홍성 총 4개 지구 아파트 건물 옥상 위에 총 발전용량 351.36킬로와트(kW)에 해당하는 태양광발전설비를 경... 한화그룹, 美 태양광기업 지분 인수 잇따라 한화(000880)그룹이 23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미국의 태양광 전문 기업들의 지분을 잇따라 인수하며 태양광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화그룹 미주법인인 한화인터내셔널은 최근 주택용 태양광 발전 설비에 리스(Lease)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원루프에너지'社의 지분 일부를 800만달러에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원루프에너지'社는 일반 ... 일경산업개발, 16억원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 계약 일경산업개발(078940)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16억1276만원 규모의 '제천강저 A2 등 4개지구 태양광 발전설비 납품 및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37% 규모다. 삼성SDI, 태양광에 발목 잡혀..목표가 '하향'-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신규 사업인 태양광의 수익성이 부진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17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2일 "삼성SDI의 신규 사업인 태양광은 외형확대와 장기 성장동력 확보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2013년 이후 사업 정상화까지는 수익성 부진이 불가피... 국내 웨이퍼업체, 제조단가 中 보다 29% 비싸 폴리실리콘과 수직 계열화를 이루지 못한 국내 웨이퍼 업체의 제조단가가 중국 업체보다 29%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1일 솔라앤에너지의 ‘웨이퍼 원가분석과 저원가 실현 기술’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웨이퍼업체들은 폴리실리콘을 kg당 25달러에 구매한 뒤 잉곳 1.20달러, 웨이퍼 82센트의 제조단가를 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직계열화를 이루지 못한 국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