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로공사, 중소기업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 협약 한국도로공사가 중소기업들과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업체는 도로공사가 제안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공사는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방식이다. 도로공사는 SRD코리아, 메티스커뮤니케이션, 아이트로닉스와 협약을 체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기업은 제품개발 단계에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품 개발비의 최대 75%(5억원한도)까...  MB "가로등 너무 밝다" 한마디에 정부 '밝기조정' 나섰다 지식경제부가 느닷없이 가로등과 보안등, 터널 조명의 밝기를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가로등 조명이 너무 밝다"고 언급하자 청와대에서 에너지 주무부처인 지경부에 '조명등 밝기 개선방안 검토'를 지시했기 때문이다. 1일 지경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지경부는 최근 청와대의 지시로 교통사고를 유발하지 않고 보행자 안전을 저해하지 않는... 김천혁신도시 이전 `도로공사` 신청사 착공 국토해양부와 도로공사는 25일 경북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도로공사의 새청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국토부는 이전이 완료될 경우 지역내 ‘첨단 도로교통 산업’의 성장동력 기반을 바탕으로 경북 김천혁신도시가 광역경제권의 거점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역대학과의 공동 프로젝트 수행, 특성학과 육성을 통한 지역 경쟁력 향상과 일자리... 중기청, "신용도 낮은 中企 대출 확대"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3일 공공기관 납품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기존의 '공공구매론 서비스'에 신용 등급이 낮은 중소기업이 보증기관의 보증서로 신용도를 보강하는 방식을 더해 대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 2007년부터 시행된 '공공구매론 서비스'는 공공기관과의 납품계약을 근거로 납품이행에 필요한 생산자금을 기업... 폭설시 중앙분리대 개방, 긴급 통행제한 폭설로 고립된 고속도로는 중앙분리대를 개방하고 노면 적설량이 10cm이상이면 사전에 긴급 통행제한을 실시한다. 국토해양부는 예년에 비해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하고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의 4개월 동안을 `겨울철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이같은 내용의 국도와 고속도로의 제설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소금과 모래 등 제설자재는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