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증 증권사 BIG3,목표가↓..상승여력은 있어-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1일 "주요 대형 증권사 유상증자는 일단락됐다"며 "추가적인 유상증자 영향과 실권주 발생 가능성을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9월 7일 대우증권(006800) 1조4000억원, 지난 7일 우리투자증권(005940) 6000억원 유상증자 추진에 이어 전일 삼성증권(016360)이 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우증권의 깜짝 유상증자...  이그잭스, 36억 규모 유상증자..'下' 이그잭스(060230)가 증자에 따른 희석 효과에 대한 우려로 급락했다. 10일 오전 9시14분 현재 이그잭스는 전거래일 보다 136원(14.98%) 떨어진 772원의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그잭스는 지난 7일 36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로 발행되는 신주수는 500만주다. 이그잭스는 화공약품과 전자재표, 전자부품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로 이번 ... 한진해운, 유증 1차 발행가액 7500원 결정 한진해운(117930)은 5일 유상증자의 1차 발행가액이 7500원으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최종 발행가액은 오는 31일에 확정된다. 하나캐피탈, 미래저축銀 2대주주 됐다 하나금융지주 계열사인 하나캐피탈이 미래저축은행의 2대주주가 됐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 계열사인 하나캐피탈이 최근 미래저축은행의 86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290만주(145억원 규모)를 인수했다. 하나캐피탈은 이에 따라 미래저축은행 지분 10%가량을 확보해 특수관계인을 제외하고 사실상 미래저축은행의 2대주주가 됐다. 하나금융 차원이 아니라 하... KDB대우證, 우리사주 청약률 94% KDB대우증권(006800)은 30일 우리사주조합 청약률이 94%에 달했다고 밝혔다.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우리사주조합 우선배정분 2732만주에 대한 청약접수를 최종 집계한 결과 1차 발행가 8230원 기준으로 2112억원 규모인 2566만주가 신청돼 93.93%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KDB대우증권은 총 1억366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