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뒤태 강자' 유럽 감성 해치백 '신형 i30' 출시 유럽시장 돌풍의 주인공 'i30'가 한층 업그레이된 성능과 안전·편의사양으로 무장해 신형 'i30'로 새롭게 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2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전문공연장 악스코리아에서 김충호 현대차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i30'의 탄생을 알렸다. 신형 'i30'는 지난 2007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이며 해치백 열풍을 이끌었던 기... 현대·기아차, 9월 유럽서 7만3002대 판매..점유율 5.7%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유럽시장에서 7만3002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대비 2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점유율도 현대차(005380)가 3.1%, 기아차(000270)가 2.6%로 총 5.7%를 차지, 전년(4.8%) 대비 0.9%포인트(p) 늘어났다. 19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3만9554대로 전년보다 18.7% 증가했으며, 기아자동차는 3만3448대를 판매해 ... 하나투어, 저소득 장애인 150명에게 희망여행 제공 하나투어(039130)가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선 행사를 마련했다. 하나투어는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총 3차에 걸쳐 저소득 장애인 150여명에게 국내여행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공식명칭은 '문턱없는 희망여행'으로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평소 여행의 기회를 누리지 못했던 저소득 장애인에게 즐겁고 편안한 ... 한국지엠, 부평공장서 쉐보레 말리부 1호차 양산 한국지엠은 18일 부평 2공장에서 새 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의 1호차 양산을 축하하는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말리부는 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 세단으로, 다음달 전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이로써 쉐보레 브랜드의 첫 글로벌 중형차로 탄생한 8세대 말리부는 한국지엠 부평 2공장에서 전 세계 최초로 생산하게 됐으며, 브랜드 출범 10... '고유가 시대' 연비왕은 누구? 전국 주유소의 주간 휘발유 판매 가격이 6주 연속 상승하며 17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1975.96원/ℓ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름값이 고공행진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운전자들은 한숨만 내쉬고 있을 일이 아니다. 이럴 때일수록 운전자나 차량 구매 고객들은 더 영리해져야 하는 법이다. 특히 '똑똑한' 소비자들은 그동안 자동차 선택 기준이었던 가격이나 제원보다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