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쉐보레 말리부의 최고 장점은 정숙성·주행 성능" 한국지엠이 쉐보레 말리부의 판매 개시에 앞서 지난 21일 부산에서 미디어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말리부의 출시는 쉐보레 브랜드의 첫 글로벌 중형차라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지만, 쉐보레 브랜드 백주년 기념과 함께해 더욱 의미가 뜻깊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은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인 말리부는 다음달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세계 100개국 이... (시승기) 미국용병 쉐보레 '말리부', 국내 중형車 시장 접수 '시동' GM의 미국용병 쉐보레 '말리부'가 국내 중형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신차 말리부는 새로운 8세대 모델로, 이미 북미시장에서는 7세대에 걸쳐 진화를 거쳤다. 부와 명예를 가진 유명 인사들의 고급 주거지역으로 잘 알려진 미 서부 캘리포니아의 지역 명에서 유래한 말리부는 1964년 데뷔 이래 850만대 이상 판매됐다. 한국지엠이 하반기 중형차 시장을 ... 현대차, 중남미 누적 수출 200만대 달성 현대자동차가 떠 오르는 신흥 시장인 중남미 지역에서 누적 수출 200만대를 달성했다. 현대차(005380)는 지난 22일 울산 선적부두에서 칠레로 수출되는 엑센트와 투싼ix 등 약 800여대의 차량을 선적함으로써 중남미 지역 누적 수출이 200만대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 중남미 지역으로 수출되는 200만번째 차량인 엑센트가 칠레향 배로 선적되고 있다. 이는 1976... 김충호 현대차 사장 "올해 글로벌 400만대 판매는 무난" "올해 글로벌 판매목표 400만대 달성은 무난할 것" 김충호 현대차(005380) 사장(왼쪽)은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올해 글로벌 목표인 400만대 판매 달성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 사장은 20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신형 i30 신차 발표회에서 "세계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현대자동차는 해외에서는 쏘나타와 투싼, 국내에서는 그랜저와 아반떼의 판매가 ... 기아차 "K5 하이브리드·철도 타고 가을여행 떠나요" "기아차(000270) K5 하이브리드도 타고 열차도 타고 가을 여행 떠나세요!" 기아자동차는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와 공동으로 2박 3일 동안 철도 이용권과 K5 하이브리드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코레일 열차타GO! K5 하이브리드 타GO! 전국 철도여행 떠나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가 희망자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 열차와 자동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