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년을 뒤흔들 게임들 한자리에 모였다 전세계 게임계를 호령하고 있는 국내 게임의 축제 '지스타 2011'이 본격 개막됐다.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11'에는 엔씨소프트(036570)와 NHN(035420), 넥슨, CJ E&M(130960) 등을 비롯해 28개국에서 384개사가 참가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 엔씨소프트, '길드워2'·'리니지이터널' 공개 엔씨소프트는 이번 행사에 국내에...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 내년 1분기 상용화 엔씨소프트(036570)는 10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작게임인 블레이드&소울 상용화는 올해가 아닌 내년 1분기 정도에 상용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호 엔씨소프트 CFO는 이 자리에서 "블레이드&소울 출시 일정에 대해서 회사 내에서도 고민이 많다"며 "외부에서 연내 상용화를 기대하고 있지만 완벽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내년 1분기에 테스트를 거친 후 상용화... 엔씨소프트, 3분기 실적 '부진'..영업익 32% 줄어(상보) 엔씨소프트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영향으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엔씨소프트는 10일 공시를 통해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감소한 3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6% 줄어든 1476억원, 당기순이이익은 29% 감소한 279억원이었다. 지역별로는 한국이 1023억원, 북미 65억... 엔씨소프트, 3Q 영업익 388억..전년比 32%↓ 엔씨소프트(036570)는 3분기 영업이익 38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147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79억원으로 같은기간 29% 줄었다. 네오위즈게임즈, 신규게임 현실화가 관건..'매수'-NH투자證 NH투자증권은 10일 네오위즈게임즈(095660)에 대해 신규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현실화될 수 있는 지가 최대 관건이라며 대작 라인업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2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날 김진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네오위즈게임즈의 주가가 엔씨소프트 대비 40~50% 정도 할인 거래되고 있어 적정 주가수익비율(PER)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