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차전지ㆍ반도체 "울트라북, 너만 믿는다" 1.8센티미터(cm) 두께에 무게는 1킬로그램(kg)대, 7초 내 전원이 켜지면서 가격은 1000달러 미만. 인텔은 지난 6월 '울트라북'을 이같이 정의했다. 이른바 맥북 '에어'의 윈도우 버전인 셈이다. 울트라북은 지난 3분기 아수스를 필두로 도시바, 에이서 등이 출시하며 시장에 바람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에이서가 지난달 말 첫선을 보였다. 인텔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급... 동부하이텍, 내달 '아날로그반도체 리더스 포럼' 개최 동부하이텍(000990)은 다음달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아날로그반도체 리더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포럼은 ‘현실 세계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현 가능케 하는 핵심 부품-아날로그반도체’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아날로그반도체 시장전망과 테라헤르츠 주파수 영역의 기술과 응용분야, 아날로그반도체 제조공정기... 대외 변수 불확실성 심화.."예측보다 대응의 영역" 이번주는 국내 증시가 급락을 멈추고 반등에 나설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정책공조와 경기부양책이 기대에 미치는 못하면서 글로벌 증시가 다시 변동성 확대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다만 박스권 하단인 1700선 초반 선에서 지지를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저점 매수 기회를 타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대우증권은 "위기는 글로벌 공조... 동부하이텍, 데이터 왜곡 없는 아날로그반도체 개발 동부하이텍(000990)은 의료기기, 자동차, 고음질 오디오용 아날로그반도체 제조공정기술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날로그반도체는 소리, 동작 등 전자기기로 입력되는 아날로그 신호를 중앙처리장치(CPU)가 연산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신호로 변환시키고, 연산된 디지털신호가 다시 아날로그 신호로 송출하도록 한다. 동부하이텍은 아날로그반도체의 데이터 컨버터(전화기)... D램값 바닥..삼성·하이닉스, 버틸 힘은 '스페셜티 D램' D램 반도체 가격이 바닥권을 형성하는 등 하반기 반도체 업황이 날로 악화하고 있지만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극단적 위기 상황으로까지 치닫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005930)와 하이닉스(000660)는 PC외의 제품에 사용하는 스페셜티(Specialty) D램이 차지하는 비중이 경쟁사 대비 20% 이상 높다는 게 그 근거다. 26일 업계 관계자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