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확정) 23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 금액(단위:백만원) SK이노베이션(096770) 19,426 현대해상(001450) 9,950 KT&G(033780) 9,820 오리온(001800) 6,831 하나금융지주(086790) 5,404 ... 아마존 '킨들 파이어' 덕분에 국내 부품업체 '방긋' 미국 온라인 서점 아마존닷컴의 전자책 '킨들 파이어'가 태블릿PC 시장에서 히트를 치면서 주요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이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킨들 파이어는 현지에서 199달러, 한화로 약 22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 판매만 150만대에 달했으며, 올해 내 50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 23일 시장조사업체인 IHS... (장마감후종목뉴스)서울저축은행, 전 대표 횡령 혐의 발생 26일 증시가 마감한 후 나온 공시들이다. ▲ 서울저축은행(016560)은 이윤 전 대표이사의 횡령,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혐의 금액은 179억2000만원이다. ▲ LG화학(051910)은 경영환경과 관련 사업의 시장변화 등에 따라 기존 공시된 폴리실리콘 신규투자 연기를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 액트(131400)는 계약기간 만료로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현대오일뱅크, IPO 주관사 총 15곳 선정 현대중공업(009540)은 현대오일뱅크의 상장 절차를 위한 주관사 예비후보를 14일 발표했다.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현대오일뱅크의 주관사에 국내 증권사 10곳과 외국계 증권사 5곳 등 총 15곳이 선정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현대오일뱅크의 지분 91.13%를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 현대중공업은 이날 예비 후보 목록을 확정하고 각 증권사...  삼성證 "불확실성 피하는 것이 선결과제"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은 4일 증시 급락과 관련해 해외 증시가 급락한 여파 때문이라며 당분간 뚜렷한 시장 대응전략을 제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오 팀장은 "연휴 기간 해외 시장이 5% 넘게 빠졌다"며 "오늘 시장 급락은 연휴 기간에 나타난 해외 시장 급락 여파 발 맞추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향후 시장 대응 전략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진단했다. 오 팀... '제 머리 못깎는' 증권사..우리·대신證 1Q 주식매매 '손실' 올 들어 대형 증권사들이 직접 주식을 매매하면서 상당한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엔 각사별로 '짭짤한' 이익을 안겨줬던 자기매매 실적이 악화되면서 증권사가 '중이 제 머리 못깎는' 모양새가 됐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2011년 4월1월~6월30일) 우리투자증권(005940)은 주식 운용으로 총 150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처분차손이 41억원, 평가... 대기업 계열 증권사, '빛좋은 개살구' 대기업 계열 증권사들이 계열사 몰아주기로 덕을 보기는 커녕 뒤치닥꺼리에 힘만 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계열 증권사들은 자체 수요에 의해 시장이 형성되는 이른바 '전속시장(captive market)' 효과로 '땅 집고 헤엄치기' 한다는 평을 얻고 있지만, 실상 모기업과 계약 조건이 열악해 실제로는 별다른 실익이 없는 것. ◇ 4천억 매매해도 겨우 '2억'뿐 지난 1일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