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쉐보레, 삼성동에 대형 대리점 오픈..1층은 카페로 꾸며 한국지엠은 지난 1일 삼화모터스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대형 쉐보레 삼성 대리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 지난 1일 한국지엠이 오픈한 쉐보레 삼성 대리점. 삼성동 영동대로는 지난 3월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을 알리는 브랜드 공개 행사를 치렀던 곳이기에 의미있는 곳이다. 이곳에 문을 연 삼성 대리점은 총 3층 건물로 604... 현대·기아차, 올 美 시장 첫 100만대 돌파 '금자탑'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8만6617대를 판매하며 연간 누적 판매량에서 사상 첫 '100만대'를 돌파했다. 1일(현지시간) 현대차(005380) 북미법인(HMA)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전년(4만723대) 대비 21.8% 늘어난 4만9610대를 판매했다. 현대차의 올 미국 누적 판매량은 59만4926대를 기록했다. 기아차(000270) 북미법인 역시 지난달 3만7... 현대·기아차 美 연간판매 100만대 돌파 현대차와 기아차가 올해 미국 시장에서 100만대를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업계는 현대차가 11월 전년 동기대비 22% 증가한 4만9610대를 팔아 누적 판매 대수가 59만4926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같은기간 기아차는 29% 증가한 3만7007대를 판매하면서 연간 판매 대수가 44만2102대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현대차와 기아차가... 기아차 11월 24만1290대 판매.."한자리 성장률" 기아차(000270)는 11월 국내 3만9031대, 해외 20만2259대 등 총 24만129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의 11월 판매는 국내 경기 침체 영향에 따라 내수 판매는 급감했으나, 해외시장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전략 차종들에 대한 판매를 늘려 내수 감소분을 만회하며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K5의 원활한 물량 조달과 신형 프라이드와 모닝 등 신차들의 판매... 현대차, 11월 37만5522대 판매.."내수 3개월째 감소" 현대차(005380)는 11월 국내 5만4732대, 해외 32만790대 등 전 세계시장에서 전년 대비 19.3% 증가한 37만5522대(CKD 제외)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반적인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내 판매가 전년 대비 9.3%나 감소했다. 특히, 지난 9월 이후 3개월 연속으로 작년보다 내수가 줄었다. 감소폭이 11개월 만에 가장 크다는 점과 주력 차종의 판매 감소, 저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