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 숨통 죄는 인증평가 수수료, 뜯어볼것"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7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규제발굴과 개선에 참여할 자원봉사자인 중소기업 명예 옴부즈만과 옴부즈만 규제개선 자문위원의 일촌맺기행사를 열고, 내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내년에도 중소기업의 발목을 잡는 각종 규제를 찾아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험, 평가, 인증 등에 필요한 수수료 등 비용이 지나치지 않은지 살펴볼 예정이다.... 주유소업계 "카드사, 수수료 낮춰라" 주유소업계가 카드사 수수료율 인하를 위해 카드가맹점 계약 해지 운동에 나선다. 특히 최근 현대차(005380)가 신용카드사들에 대해 수수료 인하를 요구한 바 있어 업계의 관심이 주목된다. 한국주유소협회는 7일 회원사들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오는 15일부터 1개 대형카드사를 골라 가맹점 계약 해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유소 마진이 5∼6% 밖에 안되는 상... 갤러리아·NC·AK백화점, 수수료 인하 동참 갤러리아·NC·AK등 3개 백화점도 판매 수수료 인하에 동참한다. 이에 따라 이들 백화점과 거래 중인 납품업체 중 305개(35%) 중소납품업체의 판매수수료를 내년 1월분부터 1~5%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20일 11개 대형유통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37개 대형유통업체에 대해 수수료 인하를 협조 요구함에 따라 이들 3개 백화점도 수수료 인하에 동참했... 권혁세, 현대車 요구 수용한 카드사들 강하게 질타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카드사들의 현대자동차의 카드 수수료 인하 요구 수용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권혁세 원장은 1일 “카드사들이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의 수수료 인하 요구를 받아들인 것은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고 신중치 못한 처사”라고 밝혔다. 권 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는) 경기양극화가 심화되고 서민경제가 어려워 카드 수수료 인하를 요구... 증권업계, 수수료 비교시스템 '일제 비난' 금융당국이 가동에 들어간 증권사 수수료 비교 시스템에 대해 업계가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당국이 내비치고 있는 업계 수수료 인하 기대에 대해서도, 증권사들은 더 이상의 수수료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1일부터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에서 증권회사 간 위탁매매수수료를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들은 주문금액,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