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승기)기아차 '레이', 고정관념 깬 '크기·주행성' "유치원 아이가 선 채로 내릴 수 있는 높이, 자전거와 유모차 등도 쉽게 실을 수 있네" 지난 29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출시된 기아차의 미니 CUV(Cross Utility Vehicle) '레이'를 만난 첫 느낌이다. 운전석에 앉자마자 '경차는 좁다'는 고정관념도 곧 깨졌다. 처음 운전석에 앉아보니 경차를 소유한 기자가 봐도 생각보다 크다는 느낌을 받았다. 경차지만 5인 가족이 탈 수 ...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28일부터 최대 400원 인상 민자고속도로 통행료가 최대 400원 인상된다. 민자법인과의 협약에 따라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결과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8일부터 서울외곽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9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100~400원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공항고속도로는 승용차 기준 당초 7500원에서 7700원으로 200원 인상되고, 용인서울고속도로는 승용차(1종)는 인상되지 않... 도로공사, 사업 공적 인정..'캄보디아 국왕 훈장'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4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국도 31번·33번 개량공사 착공식 현장에서 훈센총리로부터 캄보디아 국왕이 수여하는 훈장을 수여했다. 도로공사는 이번 훈장 수여로 현지 도로망 개선과 도로분야 기술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국도 31번·33번 개량공사는 한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받아 캄보디아 정부가 추진하는 ... 100원 싼 고속도로 알뜰 주유소 생긴다 내년 초부터 고속도로 주유소의 리터당 기름 가격이 일반 주유소에 비해 최대 100원까지 싸질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EX 알뜰 셀프 주유소'를 도입, 내년부터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알뜰 주유소는 고속도로 주유소에 공급되는 휘발유, 경유를 한국석유공사, 농협 등 공공기관과 공동입찰을 통해 저가로 구입, 판매하게 된다. 고속도로 주유소 유류 공동입찰은 지식... 도로공사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고속도로 안전 지킨다"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 최소화와 환경 보존을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다양한 아이디어와 첨단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화재와 폭설에 따른 사고 예방, 도로 주변 잡초 관리는 물론 육안으로 확인 불가능한 교량의 상태를 첨단 장비로 점검할 수 있는 기술 등이 이미 활용되거나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해당 장비와 기술에는 오랜 기간 고속도로 관리를 통해 얻은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