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대한통운 3130억원 사업 협약 금호아시아나그룹에 편입된 대우건설과 대한통운이 본격적인 시너지를 발휘한다. 대우건설은 대한통운과 공동으로 내년까지 총 4개 프로젝트 3130억원 규모의 공동사업을 벌이는 내용의 관련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약에 따라 2179억원 규모의 군포 복합화물터미널 확장 민간투자사업과 370억원 규모의 대전 허브터미널 신축사업, 281억원 규모의 ...  소득보장보험에 주목하라 가장이 사망이나 장해로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흔히 종신보험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종신보험은 일시금 형태로 보험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초기에 부채상환이나 배우자의 사업자금 등으로 사용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받은 보험금이 새나가는 경우가 있다. 소득보장보험은 가장이 경제활동을 할 때처럼 월급을 받는 형태로 매달 생활비가 지급되고 물가... 대한통운, 2Q 영업익 143억원..전년비 15% 감소 대한통운은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4.6% 늘어난 4210억4600만원이라고 31일 공시했다. 여기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5.3% 감소한 143억2200만원, 당기순이익은 53.8% 늘어난 308억6300만원으로 집계됐다.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상반기 국내 M&A 큰 폭 증가 올해 상반기 국내 인수합병(M&A) 시장 규모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2일 톰슨로이터가 발표한 ‘상반기 M&A리그 테이블’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M&A 총 거래규모는 255억87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2% 급증했다. 거래건수도 392건으로 이 중 239건이 완료됐다. 작년 같은 기간에는 241건 가운데 150건이 성사됐다. 자문 실적은 메릴린치가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