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러리스, 폭발적 성장세..DSLR 밀어낼까? 미러리스 카메라가 급성장하며 DSLR로 대표되는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의 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지난해 중반, 점유율이 국내 렌즈교환식 시장에서 불과 10% 수준이던 미러리스는 이제 지난해말 이미 30%선에 도달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들어 삼성전자(005930), 니콘, 소니, 올림푸스, 파나소닉 등 주요 제조사가 신제품을 쏟아내 상승세에 불을 지폈다.... 日 올림푸스, 분식회계 문책작업 돌입 일본 올림푸스가 분식회계 등 거액의 손실 은폐에 대해 전현직 임원 약 70명을 문책하기 위한 조사위원회를 설치한다. 8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현지언론에 따르면 다카야마 슈이치 올림푸스 사장은 7일 기자회견에서 손실 은폐에 관련된 전현직 임직원 약 70명의 책임을 추궁할 조사위원회를 설치를 발표했다. 조사위원회는 내년 1월17일까지 조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이번 ... (日증시출발)유로존 진전 기대감에 '상승 출발' 7일(현지시간) 일본 증시는 유로존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상승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54.03포인트(0.63%) 상승한 8629.19에 거래를 시작했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지수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 모습이다. 지수는 오히려 S&P의 경고가 오는 9일 유럽연합(EU) 정상... 겨울 디카시장 특명.."女心을 잡아라!"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 여성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업체들이 고심하고 있다. 예쁜 디자인과 컬러, 손쉬운 조작으로 여성 고객을 노리는 신제품 출시는 기본이다. 캐논은 퍼플, 핑크, 그린, 실버, 블랙 등 다양한 색상과 22.1mm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IXUS 230 HS'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드라마 '천일의 사랑'에서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 미러리스가 대세? '하이엔드 콤팩트'도 있다! 미러리스 카메라가 깔끔한 디자인과 DSLR 못지 않은 성능으로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한 축을 형성하는 가운데 성능을 높인 각 업체의 '하이엔드'급 콤팩트 카메라가 반격을 시도하고 있다. 하이엔드 카메라는 조작이 쉬운 콤팩트 특유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DSLR의 효과를 가져와 미러리스에 빼앗긴 시장을 가져온다는 전략이다. 후지필름은 레트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