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권 오피스텔, 겨울 분양 쏟아져.."비수기에도 과연?" '고급화' 전략을 내세운 강남권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올해 막바지 분양이 시작된다. 비수기인 겨울철이지만 강남권 청약 불패 행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올해 강남권에서 분양됐던 오피스텔은 안정적인 투자 상품으로 각광받으며 대부분 좋은 청약결과를 거둬왔다. 따라서 이번 분양 결과가 관련 시장의 향후 전망을 판가름 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전력 대란 아랑곳 않던 백화점, 절전 대책 발표 휘황찬란한 조명으로 건물 전면을 장식하고 화려한 전기 조형물 등을 세우며 전력 위기를 무색케해 눈총 받았던 백화점이 일제히 절전대책을 내놓았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069960), 신세계(004170)백화점 등 빅3 백화점은 정부가 올 겨울 전력대란을 막기 위해 내놓은 '10% 강제 절전' 대책에 적극 동참할 뜻을 밝히면서 관련 대책을 15일 밝혔다. 우선 롯데백화점도 전력 피... 위례신도시 중대형 아파트 4필지 팔려..나머지 수의계약 대우건설(047040), 삼성물산(000830), 부영주택, 현대건설(000720)이 위례신도시 중대형 민간아파트 부지 6필지 중 4필지를 각각 분양 받았다. 나머지 2필지는 수의계약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 13일 위례신도시 내 85㎡초과 중대형 민간아파트 5300여 가구를 건설할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 6필지에 대한 분양신청을 받은 결과 4필... 판교역 푸르지오 시티, 최고 경쟁률 64 대 1 대우건설(047040)이 판교신도시 삼평동 653번지에 분양중인 오피스텔 ‘판교역 푸르지오 시티’가 최고 경쟁률 64대 1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3.3㎡당 분양가가 1100만원대(부가세 별도)부터 책정돼 올해 상반기 판교에 공급된 오피스텔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판교테크노밸리의 배후수요, 판교역 초역세권, 전실 소형구성 등 오피스... 11월 실적부진 신세계, 증권가 엇갈린 향후 전망 11월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신세계(004170)에 대해 증권가가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신세계 주가가 당분간 횡보 국면을 지속할 것이란 전망과 당장 내년부터 실적 개선폭을 확대할 것이란 전망이 맞서고 있는 것.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세계 11월 총매출은 3451억원으로 기존점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0.3% 늘어나는데 그쳤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3% 감소한 ... 내년에도 '해외·플랜트'가 살길..건설사, 조직개편 '칼바람' 건설경기 침체와 공사수주 물량이 갈수록 줄어듦에 따라 체질강화를 위한 대규모 조직개편 칼바람이 올 연말에도 피해갈수 없어 건설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해외사업과 국내외 플랜트사업을 주력하던 건설업계가 내년에도 지속적인 확대를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택시장 침체 장기화로 주택사업 비중을 크게 줄이고 해외, 플랜트 등의 ... 막바지 분양 전국 1.6만 가구 대기중 12월을 3주 남짓 남기고 전국적으로 막바지 분양이 한창이다. 8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 등에 따르면 이달 31곳에서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1만643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강남과 판교신도시 등에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3500여 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왕십리뉴타운 2구역,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건설사, 분양가·중도금 인하 등 미분양 없애기 안간힘 아파트 거래량이 3개월 연속 증가하자 건설사들이 미분양 주택을 줄일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 분양가 인하, 중도금 할인 등 파격조건을 내걸며 미분양 물량 없애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30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6월 총 3712건에 불과했던 서울시 실거래건수가 지난 10월 4539건으로 약 2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전체를 놓고보면 총 1만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