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증시대전망)⑤양적둔화 보다 질적성장-운송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조선업체를 아우르는 운송업종은 글로벌 경기둔화의 영향으로 내년에도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힘찬 회복세를 나타냈지만 또 다시 내년에는 성장세 둔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질적인 측면의 성장요인은 기대해 볼만 하다는 평가도 많다. ◇ 자동차, 글로벌 수요 줄어도 현대기아차 '씽씽' 업계에서는 올해 현대기... 한국카본, LNG 호황의 수혜주..'매수'-신영證 신영증권은 12일 LNG호황 사이클이 도래했다며 이에 따라 LNG 화물창 보냉재를 생산하는 한국카본(017960)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날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머징 국가가 새롭게 LNG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친환경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존에 LNG를 사용하던 유럽 선진국들의 LNG 사용비중 확대 움...  中조선사 줄도산 위기..조선株↑ 중국 조선사들이 줄도산 위기를 맞고 있다는 소식에 국내 조선사들이 반사익 기대에 강세다. 1일 오전 9시15분 현재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전날보다 1850원(6.46%) 오른 3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중공업(010140), 현대중공업(009540), 한진중공업(097230), STX조선해양(067250) 등도 3~7%대 급등하고 있다. 전일 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신규 수주 감소에 따라 중국 ...  조선株, 순풍에 돛 올린다 유럽 재정위기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 조선주가 이틀째 랠리를 펼치고 있다. 조선업종은 상반기까지 KOSPI지수 상승률을 소폭 웃돌았지만 7월 이후 수주모멘텀이 둔화되고, 남유럽 재정위기가 부각되면서 선박금융이 위축될 것이란 우려와 함께 주가가 급락, 연초 이후 시장 대비 상대수익률이 하위권에 머무르는 부진을 보였다. 하지만, 악재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고, ...